아이가 그린카드 영주권은 있지만 SSN이 없는 상태에서 일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질문 주셨군요. 피츠버그 마운틴레바논 거주하시는군요.
일반적으로 SSN은 고용 자격을 증명하는 중요한 서류이므로, SSN 없이 일을 시작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예외적인 상황이나 대안적인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다양한 시나리오와 그 확률입니다:
옵션 1 (확률 80%): SSN 발급 후 일 시작 대부분의 고용주는 SSN 없이는 직원을 고용하지 않습니다. 급여 처리, 세금 보고, 신원 확인 등 모든 고용 과정에서 SSN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음 달에 SSN을 받으실 예정이라면, SSN을 발급받은 후에 일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미리 고용주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SSN 발급 예정일을 알려준 후 기다려달라고 요청할 수는 있습니다.
옵션 2 (확률 15%): 임시방편으로 일 시작 (고용주와의 협의, 매우 제한적) 일부 아주 소규모의 사업체나 개인 고용주 (예: 베이비시팅, 개인 튜터링, 잔디 깎기 등 캐주얼한 일)의 경우, SSN 없이 단기적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에 동의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고용주가 정식 고용 계약 대신 현금으로 급여를 지급하거나, 아이가 독립 계약자(Independent Contractor)로 일하는 형태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고용주와 아이 모두에게 세금 및 법적 문제의 소지가 있으며, 추후 SSN이 발급되면 모든 소득 신고를 정정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권장되지 않는 방법이며, 법적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옵션 3 (확률 4%): SSN 발급 접수 증명서로 일 시작 시도 (매우 드묾) 극히 드물게, SSN 발급 신청을 완료하고 접수 증명 서류(SSN Card Application Receipt)를 받은 경우, 일부 고용주가 이 서류를 임시적으로 받아주고 고용 절차를 진행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고용주의 재량이며, 일반적으로 대규모 기업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고용주는 SSN을 즉시 시스템에 입력할 수 없으므로, 아이가 SSN을 받는 대로 즉시 제출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을 것입니다.
옵션 4 (확률 1%): 자원봉사 또는 인턴십 (비급여 활동) 만약 아이가 당장 돈을 버는 것보다 경력을 쌓거나 경험을 얻는 데 목적이 있다면, SSN 없이도 가능한 활동으로 자원봉사(Volunteer)나 비급여 인턴십(Unpaid Internship)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급여를 받지 않으므로 SSN이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하는 것'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핵심 권고: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SSN을 발급받은 후에 정식으로 고용 절차를 밟는 것입니다. 다음 달에 SSN을 받으실 예정이라면, 미리 고용주와 소통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기다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법적인 문제나 세금 문제를 피하기 위해 불법적인 고용 형태는 지양해야 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SSN 발급을 담당하는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사회보장국)에 직접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Shared on June 17, 2026 at 10:07 AM